베이진, 사명을 ‘비원 메디신스’로 변경하고 암 퇴치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 단합의 임무 재확인

새로운 사명은 글로벌 협업과 다분야 파트너십의 혁신적 힘을 활용한 암 퇴치라는 회사의 대담한 비전을 반영함
나스닥 티커는 ONC로 변경될 예정임

2024-11-17 15:40 출처: BeiGene, Ltd. (나스닥 BGNE)

샌 마테오, 캘리포니아 & 바젤, 스--(뉴스와이어)--글로벌 종양학 기업 베이진(BeiGene, Inc.)(나스닥: BGNE, 홍콩증권거래소: 06160, 싱가포르증권거래소: 688235)가 오늘 사명을 비원 메디신스(BeOne Medicines Ltd.)로 변경할 계획을 발표하며, 글로벌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암 퇴치를 위한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해 최대한 많은 환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베이진의 공동 설립자,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존 V. 오일러(John V. Oyler)는 “전 세계 주요 사망 원인인 암은 개인, 가족, 지역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개인, 가족, 과학자, 임상의, 병원, 정책 입안자, 회사, 국가 중 누구도 홀로 이 파괴적인 질병에 홀로 맞설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승리를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암과의 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글로벌 커뮤니티를 단합시키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접근성을 저해하는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여 치료제의 접근성과 경제성을 높이는 일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는 이미 140여만 명의 환자를 도왔고, 가장 풍성한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10개 이상의 잠재 신약을 임상현장에 공급할 예정”이라며 “비원으로서의 다음 성장의 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브랜드 발전 소개: 비원 메디신스(BeOne Medicines)

제안된 새로운 사명과 로고는 암에 대항해 힘을 합치는 데 맞춰진 우리의 초점을 표현한다. 새 로고 디자인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비(Be)’는 모든 암 환자의 근본적인 목표, 즉 그저 질병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 ‘원(One)’은 암 퇴치라는 공동의 사명을 가지고 환자, 간병인, 과학자, 의료진, 정부 및 업계가 협력하는 일에 하나의 팀이 되어 초점을 맞추는 단합을 강조한다.

· ‘One’ 안에 빨간색 ‘Onc’라는 스펠링의 단어는 종양학에 전력투구하는 우리의 노력을 보여준다.

· 마지막 ‘e’ 안의 전원 버튼은 암세포 성장과 생존의 주요 동인을 방해하고, 신체의 면역 체계를 활용하여 종양을 공격하며, 암의 특정 바이오마커를 표적으로 삼음으로써 암을 ‘꺼뜨리는(off)’ 새로운 의약품을 추구하는 일에서 항상 ‘켜져 있는(on)’ 우리의 접근 방식을 상징한다. 버튼의 기울어진 각도는 과학의 경계를 넓혀가는 과정에서 우리의 경로가 항상 일직선을 그리지는 않음을 형상화한 것이다.

새로운 사명은 2010년 창립 이래 글로벌 종양학 리더십을 가능하게 했던 광범위한 전략적 성장 계획의 일부이다. 회사는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제품 매출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분기 총 매출 10억달러를 달성했다. 회사는 광범위한 임상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뉴저지주 호프웰에 위치한 프린스턴 웨스트 혁신 캠퍼스(Princeton West Innovation Campus)에 8억달러 규모의 플래그십 임상 R&D 및 제조 시설의 문을 열었다. 주주 승인이 완료되면 나스닥에서 회사의 주식 티커는 ‘ONC’로 변경된다.

약 1만1000명의 직원이 5개 대륙에서 20여 가지 분자를 임상 현장까지 진출시키고 규제 승인을 획득했으며, 180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독보적인 글로벌 임상팀이 유럽, 북미, 남미, 호주, 아시아 등 45개국 이상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의 포트폴리오 전략은 글로벌 임상 운영에 대한 속도와 비용 면에서 경쟁우위를 갖춘 접근 방식(‘빠른 개념 증명(Fast to Proof of Concept)’)을 통해 초기 단계의 임상 개념 증명 데이터를 신속하게 생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회사는 BTK 억제제 중 가장 폭넓은 효능을 보유한 브루킨사(BRUKINSA®)(자누브루티닙(zanubrutinib))로 혈액학 분야에서 그 리더십을 공고히 해왔고, 미국에서는 승인된 다른 모든 B세포 악성종양에 더해 일차 및 재발/불응성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에서 신규 환자 치료 개시에 있어 선두주자가 되었다. 회사는 70개 이상의 시장에서 승인된 이 영향력 있는 치료제를 더욱 발전시켜, 단독요법으로서 혈액학 프랜차이즈의 초석이자, 후기 단계의 BCL2 억제제 소로토클락스(sonrotoclax) 및 BTK 분해제 BGB-16673와의 잠재적 혁신 병용 요법을 위한 근간으로 삼고 있다. 또한 회사는 PD-1 억제제 테빔브라(TEVIMBRA®)(티슬렐리주맙(tislelizumab))를 통해, 그리고 항체 약물 접합체, 다중 특이적 항체, 표적 단백질 분해제, 저분자 억제제 등을 포함한 여러 양상의 유방암, 폐암, 위장암에 대한 잠재적 혁신 약물 자산을 발전시켜 고형암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데 집중하고 있다.

베이진 소개

비원 메디신스(BeOne Medecines)로 사명 변경이 예정된 베이진(BeiGene)은 글로벌 종양학 기업으로 전 세계 암 환자를 위해 보다 저렴하고 접근성이 높은 혁신적인 치료법을 발견하고 개발한다.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내부 역량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의약품이 필요한 훨씬 더 많은 환자들을 위해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계속 늘어나고 있는 1만1000명에 달하는 직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팀이 5개 대륙에 걸쳐 분포한다. 베이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beigene.com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LinkedIn, X(구 트위터), Facebook 및 Instagram에서 팔로우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1995년 증권민사소송개혁법 및 기타 연방 증권법의 의미 내에서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진술에는 △베이진이 혁신적 약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커뮤니티와 협력할 수 있는 능력 △베이진이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과 가격 합리성을 높일 수 있는 능력 △회사의 미래 성장 △‘베이진 소개’라는 제목 아래 진술된 베이진의 계획, 약속, 포부 및 목표 등이 포함된다. 실제 결과는 다음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의 결과로 인해 미래예측진술에 나타난 것과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요인에는 △의약품 후보물질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베이진의 능력 △추가적인 개발 또는 시판 승인을 뒷받침하지 못할 수 있는 의약품 후보물질의 임상 결과 △임상시험의 개시, 시기 및 진행과 시판 승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규제 기관의 조치 △승인을 받은 경우 시판 의약품 및 의약품 후보물질의 상업적 성공을 달성하는 베이진의 능력 △의약품 및 기술에 대한 지적 재산 보호를 획득하고 유지하는 베이진의 능력 △의약품 개발, 제조, 상업화 및 기타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한 베이진의 타사 의존도 △규제 승인 획득 및 의약품 상업화에 있어 베이진의 제한된 경험과 운영을 위한 추가 자금을 확보하고 의약품 후보 개발을 완료하고 수익성을 달성 및 유지할 수 있는 베이진의 능력 △베이진의 가장 최근 분기 보고서인 10-Q 양식의 ‘위험 요인’ 섹션과 베이진이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하는 자료에서 다루는 잠재적 위험, 불확실성 및 기타 중요 요인에 대한 논의에서 더 자세히 논의되는 위험 등이 포함된다. 이 보도자료의 모든 정보는 본 보도자료의 날짜를 기준으로 유효하며 베이진은 법에서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해당 정보를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다.

베이진 미디어 리소스에 액세스하려면 뉴스 및 미디어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152783/e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