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아랍에미리트--(뉴스와이어)--두바이에 본사를 둔 슈퍼캡 에너지 스토리지 제조업체 에너캡 홀딩스(Enercap Holdings)와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에이펙스 인베스트먼트(Apex Investments PSC)가 연간 16GWh의 슈퍼캡 에너지 스토리지 제조 용량을 구축하기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했다. 슈퍼캡 에너지 스토리지는 현재 우리가 흔히 보는 리튬 이온 기술을 능가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이 조인트벤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슈퍼캡 에너지 스토리지 제조 용량이 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조인트벤처인 에너캡 에너지 홀딩(Enercap Energy Holding Limited)은 아부다비에 연간 10GWh 규모의 전자동 제조 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한 에너캡 에너지 홀딩은 두바이 인더스트리얼 시티에 있는 기존 제조 시설을 인수하여 이를 연간 6GWh 용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동의했다. 에너캡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30GWH 이상의 대규모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BESS)에 대한 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조인트벤처에서 에이펙스 에너지 홀딩은 65%, 에너캡 SPV(Enercap SPV Limited)는 35%의 지분을 보유한다.
에너캡의 슈퍼캡 기반 에너지 스토리지는 성능 저하가 없고 오래 지속되는 특성과 함께 넓은 온도 범위에서 작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25년 수명 주기 동안 일관되고 예측 가능한 용량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에너지 스토리지 투자 시, 시장에서 중시하는 경제성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다.
에이펙스의 최고경영자인 마크 블랙웰(Mark Blackwell)은 “에너지 스토리지의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며 수명이 긴 성능은 에너지 스토리지 배포를 효율적으로 확장하여 화석 연료 기반 발전을 대체하는 데 있어 필수”라며 “슈퍼캡 스토리지의 이점이 수요를 창출하고 있으며, 탈탄소화, 전기화, 슈퍼캡 기반 에너지 스토리지로 전환을 구현하는 역량 구축의 비전을 가진 와심 쿠레시(Waseem Qureshi)와 그의 팀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에너캡 홀딩스의 최고경영자이자 이 기술을 개발한 와심 아슈라프 쿠레시(Waseem Ashraf Qureshi)는 “에이펙스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하여 기쁘고, 전 세계적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스토리지가 배포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일이 기대된다”며 “우리는 이것이 바로 에너지 저장의 미래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슈퍼캡 에너지 스토리지는 오래 지속되고 성능 저하가 없으며 빠른 충전이 가능하고 안전하고 완전한 재활용이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크 블랙웰은 “에너캡의 독점적이고 와해적인 기술은 전 세계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 기술로 에너지 스토리지, 전기차 및 소비자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 제공: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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