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포트넘 앤 메이슨의 포트넘 컬렉션 햄퍼과 디카페인 애니타임 커피 세트
서울--(뉴스와이어)--영국 럭셔리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이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세트 11종을 선보인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햄퍼는 향긋한 차와 비스킷, 티웨어 등을 취향에 따라 마음껏 골라 담을 수 있는 바구니다. 다양한 용도에 따른 디자인과 크기로 제작된 햄퍼는 활용성이 높아 실용적이면서도 색다른 선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햄퍼가 포함된 추석 선물세트는 ‘포트넘 컬렉션 햄퍼’와 ‘포트넘 시그니처 햄퍼’ 2종으로,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포트넘 컬렉션 햄퍼’는 포트넘 앤 메이슨의 대표적인 제품인 미디엄 햄퍼에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틴 4종,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블랙티 위드 피치, 브렉퍼스트 블렌드, 홍차와 궁합이 좋은 피카딜리 다이제스티브 비스킷, 초콜릿 펄 숏브레드, 이중 구조의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 보온·보냉 효과가 뛰어난 워터보틀로 구성됐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맞춤형 햄퍼(Creative Your Own Hamper)’ 서비스는 취향에 따라 햄퍼와 구성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소중한 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더욱 인기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기기 좋은 포트넘 앤 메이슨의 디카페인 제품이 포함된 선물세트로는 ‘디카페인 애니타임 커피 세트’, ‘캐모마일 허브티 세트’, ‘루이보스 허브티 세트’가 있다. 그 중 ‘디카페인 애니타임 커피 세트’는 하우스 블렌드 커피 컬렉션 중 은은한 초콜릿향이 일품인 애니타임 블렌드와 깊은 풍미의 페어링을 자랑하는 레몬커드 비스킷이 포함돼 있어 커피 애호가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이 밖에도 세계 유명 산지의 깊은 맛과 향을 구현한 차와 궁합이 좋은 비스킷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포트넘 운남 홍차 세트’, ‘포트넘 기문 홍차 세트’, ‘포트넘 러시안 카라반 홍차 세트’ 그리고 포트넘의 페이머스 라인을 담은 ‘슬로우 티타임 루즈리프 틴 세트’, ‘퀵 티타임 티백 세트’, ‘포트넘 앤 메이슨 티백 셀렉션’ 등 다양한 포트넘 앤 메이슨의 추석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이 전하는 소소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햄퍼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 50명에게 러기지 택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선착순 제공한다. 부드러운 수제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시그니처 컬러인 오드닐(Eau de Nil) 색을 띠는 포트넘 러기지 택은 햄퍼는 물론, 어느 여행 가방에나 특별함을 더하기 좋다.
한편 포트넘 앤 메이슨의 추석 선물세트는 9월 15일까지 판매된다. SSG닷컴,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아트&사이언스점 외에도 지난 7월 새롭게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