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아이케어’ 프로그램 참여 부모들이 ‘기질 맞춤 육아법’ 명사특강을 수강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이마트 문화센터가 ‘우리동네 아이케어’ 프로그램의 가을학기(8월~12월) 참여자를 모집한다.
‘우리동네 아이케어’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이 후원 기업인 이마트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이다. 육아 전문가를 이마트 문화 센터로 초빙해 소그룹 형태의 강의를 통해 부모의 자녀 고민을 상담하고,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소그룹 강의 외에도 이민주 강사(이민주육아연구소 소장)의 ‘기질 맞춤 육아법’과 최민준 강사(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소장)의 ‘아들 코칭 백과’ 명사 특강이 함께 진행된다.
만 3세부터 6세의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가진 부모는 누구나 참여 및 신청이 가능하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과 이마트 양산점, 세종점, 천안서북점 총 4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지점별로 명사 특강 1회, 소그룹 강의 12회로 진행되며 회당 약 1시간 30분 강의로 구성된다.
‘우리동네 아이케어’ 사회공헌 캠페인을 운영하는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후원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외 아동,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7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재단이다.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안정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후원 기업인 이마트와 진행하는 ‘우리동네 아이케어’ 가을학기 강의를 통해 육아 초보 부모들이 육아 전문가 강사들의 수강을 저렴하게 듣고, 자녀에 대한 고민을 직접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마트 우리동네 아이케어 프로그램은 이마트 컬처클럽 홈페이지(https://m.cultureclub.emart.com/event/114)를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회당 3000원이다.
아이들과미래재단 소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벤처 기업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2000년 3월에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미션을 갖고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활동(CSR)을 추진, 전문 CSR 사업영역을 개척해왔다. 2023년 기준 연간 80여 개 파트너 기업과 사업협약을 맺고 아동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60여 개의 전문 CSR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 환경개선, 장학사업 등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사회적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