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스쿨 중등, 보수교육 단체 사진
서울--(뉴스와이어)--아이들과미래재단은 서울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KB Dream Wave 2030’ KB라스쿨 중등 활동 중 하나인 대학생 멘토 보수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7일 밝혔다.
‘KB Dream Wave 2030’ KB라스쿨 중등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이 후원 기업인 KB국민은행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표 교육 멘토링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17년간 전국 청소년 대상으로 학습 및 문화, 진로 등 맞춤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
KB라스쿨 중등은 전국 대학생 225명과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이용 중학생 450명을 매칭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 1회 학습 멘토링을 진행한다. 또한 멘티에게 전문 교육기관의 전 과목 온라인 콘텐츠 수강권과 스마트 기기를 제공하며, 연 3회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대면 보수교육은 중학생 멘티의 길라잡이인 대학생 멘토를 대상으로 중학생의 이해, 멘토링 소통법, 멘토의 기본자세, 중학생과의 관계 맺기 등의 주제를 통해 특별강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멘토의 역량 강화를 위해 블랜디드 멘토링 활동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보수교육에 참석한 멘토는 KB라스쿨 중등 멘토로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강연을 통해 배운 내용을 기억하고 멘토링 현장에서 적용해 나가는 멘토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B라스쿨 중등 활동은 오는 12월까지 중학생 멘티 대상으로 학습 및 진로 맞춤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2월 해단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해단식 이후 수료 기준을 충족한 멘토에게는 수료 장학금과 수료증이 지급된다.
한편 KB라스쿨 중등 사업을 운영하는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후원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외 아동,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7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재단이다.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안정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 소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벤처 기업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2000년 3월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미션을 갖고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활동(CSR)을 추진, 전문 CSR 사업영역을 개척해왔다. 2023년 기준 연간 80여 개 파트너 기업과 사업협약을 맺고 아동·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60여 개의 전문 CSR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 환경개선, 장학사업 등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사회적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