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Make The Silk road’, 글로벌 세일즈 파트너 케이몬즈
실크로드 TV(케이몬즈 공식 유튜브)가 조언하는 바이어의 유형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세일즈 파트너 ‘케이몬즈(KMONDS)’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의 공식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를 주무 부처로 두고 KOTRA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관리한다. 수출바우처를 발급받은 참여 중소기업이 수행기관을 선정하며, 해외 신규 수출 또는 선 진출 기업의 수출 역량 증가를 위해 총 14개 분야에 1700억원이 투입돼 해외 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하는 국가 바우처사업이다.
케이몬즈는 10년 이상의 해외무역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법인을 설립, 국내의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과 글로벌 41개국 검증 바이어사들을 연결하는 ‘브릿지(Bridge)’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브랜드와 바이어의 수출을 위해 누적 4500회가 넘는 컨퍼런스콜을 진행한 바 있다.
케이몬즈가 운영 중인 서비스는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및 글로벌 바이어를 찾아가는 시딩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수출에 최적화된 세일즈 환경을 구축·제공하는 서비스와, 해외 전시회에서 최소의 비용으로 극강의 효율을 도출해 낼 수 있는 해외 전시 부스트업 프로그램 등이 있다.
김성진 케이몬즈 대표는 “케이몬즈는 그동안 현장에서 검증하고 개발한 바이어와 기업들을 연결하는 일을 해오며 다양한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다. 이번 수행기관 선정을 계기로 보다 더 많은 기업들의 셰르파 역할을 할 것이며,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몬즈는 카자흐스탄 전시회를 통해 전시회 부스트업 프로그램을 검증했으며, 오는 7월 25일 베트남 뷰티 전시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케이몬즈 소개
케이몬즈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직접 세일즈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인 기업이다. 바이어와 이상적인 딜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수출 환경을 지원하며, 수출이라는 험난한 여정을 동행하는 셰르파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케이몬즈는 ‘We Make The Silk road’라는 슬로건 아래 현재에도 크고 작은 브랜드들의 글로벌 세일즈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