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와이어)--스마트크리에이터는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IP)경영’ 갱신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경영인증’은 기술력 기반 지식재산경영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중소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지식재산권 활용 △연구개발 인력 및 금액 △직무발명 활성화 △국내외 산업재산권 보유 건수 △지식재산권 적용 제품 매출 비중 등 총 10가지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특히 갱신인증은 ‘지식재산경영인증’을 보유한 기업이 4년의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 그간의 지식재산경영 활동을 평가해 받을 수 있다. 갱신인증 평가는 기준이 훨씬 엄격하다.
스마트크리에이터는 지난 2020년 ‘지식재산경영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에듀테크 분야의 다양한 특허권을 확보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지식재산권 확보로 기업가치를 높여 가고 있다.
영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스마트크리에이터는 IT 에듀테크 기업으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자체와 교육기관, 기업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콘텐츠 분야에서 모든 역할을 수행하는 ‘올라운더’를 지향하며, 연구개발부터 사업화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크리에이터는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AI 기반으로 한 청년커리어 플랫폼 ‘에이이노브’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난안전교육 재난 대비 여부 알림시스템, 맞춤형 응답이 가능한 대화 기반의 채팅 시스템(챗봇), 메타버스로 구현된 부정행위 예방 및 대응 온라인 시험플랫폼 등을 연구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
최근에는 ‘AI 스마트파머’ 기능으로 질병 진단 이력 데이터를 기초로 질병의 발병 시점을 예상하는 복약지도와 약물남용 교육에 필요한 핵심 질병 관리 시스템 기술의 특허 권리화를 추진하며 디지털 사회혁신(Disital Social Innovation)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스마트크리에이터 김보라 대표는 “이번 지식재산경영인증 갱신을 계기로 지역사회 다양한 사회문제를 디지털 및 IT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고, R&D 투자 확대와 지식재산권의 창출 및 권리화·사업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크리에이터 소개
스마트크리에이터는 디지털 사회혁신(DIGITAL SOCIAL INNOVATION)을 추구하며 지속 가능한 디지털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자체, 학교, 기업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IT를 활용한 테크 기반의 디지털 사회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4차산업 분야의 다양한 고부가가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을 선도하는 젊고 혁신적인 대구경북청년스타트업이자 벤처기업/이노비즈/메인비즈/기업부설연구소/지식재산경영인증기업/가족친화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