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중고차 수출 플랫폼 비포워드가 국내 1위를 자랑하는 중고차 토털 솔루션 기업 오토허브셀카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도쿄--(뉴스와이어)--세계 최대 중고차 수출 플랫폼 비포워드가 국내 1위를 자랑하는 중고차 토털 솔루션 기업 오토허브셀카와 업무 협약을 맺고 더욱 알찬 라인업을 선보인다.
비포워드는 4월 16일 오토허브셀카와 차량 정보 연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오토허브셀카가 보유한 중고차 정보도 비포워드의 플랫폼에 게재돼 더욱 풍부한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허브셀카는 온/오프라인에서 중고차 소매 및 도매를 아우르는 국내 유수의 중고차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전국 1800여개 이상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며 모바일 회원수는 80만명에 이른다. 연간 출품수는 6만3000대 이상, 2023년에는 3만8583대가 낙찰돼 연 평균 낙찰률 60%를 넘어서는 등 국내 시장에서 높은 출품수와 낙찰률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경기도 안성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경매장(336석, 2000대 규모) 운영과 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모바일 3원(元) 동시 경매 입찰 시스템을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대형 자동차 쇼핑몰 오토허브 내 직영 쇼룸을 운영하며 철저히 관리된 자사 매물에 안심 보증 구매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오토허브셀카와의 업무 협약으로 비포워드의 사업 전개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세계 207개 국가 및 지역에 월간 1만5000대의 중고차를 수출하고 있는 비포워드는 최근 한국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지난 2023년에는 한국지사를 인천 송도국제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로 이전해 판로와 실적을 꾸준히 늘려 매출 1조원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이미 일본, 태국, 영국, 미국, 중국,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두바이) 등 총 8개국에 거점을 두고 60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제휴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오토허브셀카와의 업무 제휴로 인한 네트워크 확대는 중고차 업체들에게 든든하고 매력적인 파트너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국 파트너사와 제휴를 통해 시장 확대를 꾀하는 세계 최대 중고차 수출 플랫폼 비포워드의 활발한 사업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비포워드 소개
비포워드는 2004년 3월 10일 설립됐으며, 연간 18만대의 중고차를 세계 205개국에 수출한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영국, 미국, 네덜란드,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두바이) 등 총 8개국을 중심으로 600개사 공급업체와 제휴 중이다. 또한 우크라이나, 앙골라 등에 공식 에이전트 오피스가 개설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