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록 그룹, 스탠리 인프라스트럭처 인수 완료

2024-04-09 09:00 출처: 에피록 코리아

스탠리 인프라스트럭처의 재활용 스크랩용 모바일 어태치먼트

판교--(뉴스와이어)--광산, 건설 인프라 및 자원 개발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에피록(Epiroc)이 굴삭기 어태치먼트 및 휴대용 유압공구 글로벌 제조업체인 스탠리 인프라스트럭처(STANLEY Infrastructure)의 인수를 완료했다.

에피록은 스탠리 블랙앤데커(Stanley Black & Decker, Inc.)로부터 스탠리 인프라스트럭처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인수로 에피록은 인프라 및 건설 어태치먼트 사업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스탠리 블랙앤데커의 한 사업부문인 스탠리 인프라스트럭처는 미국 오리건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굴삭기에 사용되는 브레이커 등 어태치먼트와 인프라·건설·재활용 스크랩·철거 및 철도 인프라에 사용되는 휴대용 유압·배터리 구동 공구를 설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스탠리 인프라스트럭처의 미국 본사에는 약 138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프랑스, 중국 등에 10개의 주요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에피록의 사장 겸 CEO인 헬레나 헤드블롬(Helena Hedblom)은 “스탠리 인프라스트럭처는 업계 최고의 제품, 서비스, 솔루션과 함께 유명 브랜드, 견고한 고객과의 관계, 강력한 인적 문화를 갖추고 있어 에피록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기업이다. 양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매우 보완적이어서 고객들은 보다 완벽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이용할 수 있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스탠리 인프라스트럭처의 훌륭한 팀이 에피록 그룹에 합류해 함께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에피록 코리아 소개

에피록은 지속 가능한 사회의 중요한 일원이며 광산 및 인프라 분야의 글로벌 생산성 파트너다. 에피록은 천공장비, 암반 굴착 및 건설 장비 등의 혁신적이고 안전한 갱내/노천 장비와 자재를 개발하고 제공한다. 또한 자동화, 디지털화 및 전기화를 위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부품을 제공한다. 에피록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약 1만8000명의 열정적인 직원이 150여개국의 고객을 지원하고 협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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