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크로스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머신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엣지크로스가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기계 장비에 특화된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엣지크로스(공동대표 백훈)는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는 엣지크로스의 브랜드 스토리와 비즈니스 현황을 소개하는 컴퍼니 페이지와 주요 제품과 솔루션 및 적용 사례, 데모 체험 등으로 이뤄진 솔루션 페이지로 구성돼 있다. 산업용 AI 시장에서 독보적인 스마트머신 기술력과 적용 사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시장에 더욱 정확한 정보와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제시한다는 목표다.
이번에 리뉴얼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엣지크로스는 △기계 원격 제어 및 모니터링 머신매니저 솔루션 ‘스카우터(SCAUTR)’·’프로직스(PROGIX)’ △IoT 온도·습도 모니터링 솔루션 ‘브이올라(V-Ola)’ △다지점 릴레이 원격제어 솔루션 ‘릴레이포인트(RELAY POINT)’ 등 주요 솔루션을 직접 살펴보고, 데모 체험까지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의 기계 장비를 지능화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개별적으로도, 통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의 토탈 솔루션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업데이트되는 제품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컴퍼니 페이지를 통해 회사의 브랜드 스토리와 새 소식 등 빠르게 확장하는 비즈니스 현황도 적극적으로 전달한다. 이미 국내외를 통틀어 100여개 이상의 고객 적용 사례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의 성장세에 맞춰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하게 이어간다는 목표다. 이달 중 영어와 일본어 홈페이지도 오픈할 예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회사의 행보와도 속도를 맞춘다.
백훈 엣지크로스 공동대표는 “엣지크로스는 산업 AI 영역에서 기존 기계 장비의 스마트머신화를 빠르게 실현하고 있는 플레이어로서 구체적인 성과를 꾸준히 내고 있다”며 “스마트머신 토탈솔루션을 앞세운 국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일환으로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계의 지능화는 언젠가는 다가올 미래로, 엣지크로스가 국내외 제조업 현장에 의미 있는 스마트머신 전환을 구현한다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엣지크로스는 기존의 기계 장비를 지능화하는 다양한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2년 12월 사명을 ‘빛컨’에서 현재의 ‘엣지크로스’로 변경했다. 2023 대한민국 산업대상 머신 데이터 플랫폼 부문에서 K-SW 대상을 수상하고, 2019년 SBA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그 기술력과 사업성을 다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엣지크로스 소개
엣지크로스(EdgeCross)는 AI와 기계 장비가 연결된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 엣지크로스는 스마트 머신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스타트업이다. 기계 제작자 및 기계 사용자 고객 대상으로 기존의 기계를 쉽고, 빠르고, 무엇보다 부담 없이 스마트 머신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