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청년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체인지 파인더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박승배)는 청년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체인지 파인더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체인지 파인더는 10월 14일(토)부터 11월 30일(목)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체인지 파인더는 공익활동가로 성장하고 싶은 만 19세~39세의 청년(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에 의거)에게 공익활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공익활동 정보와 경험을 전하고,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활동을 지속해서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를 찾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의 장을 제공하는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년 공익활동가 16명이 참가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공익활동의 정의 △공익활동가의 사회적 감수성 △공익활동에서 커뮤니티 활동의 중요성 △공익활동 캠페인 △비영리 스타트업의 이해 △사회적 기업의 이해 △소셜 벤처 기업 탐방 △공익캠페인을 하는 영리 기업 △선배 청년 공익활동가 토크콘서트 등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공익활동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참가자들이 공익활동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년 공익활동가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자세한 아카데미 프로그램 후기는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oulpa.kr) 또는 활동가학습플랫폼(https://npo-p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 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 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