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성수 헤이그라운드 시작점에서 열린 엄마들의 무대 ‘온맘스테이지’
서울--(뉴스와이어)--블라썸원은 2023년 마지막을 장식할 오프라인 네트워킹 파티 ‘온맘스테이지’가 11월 25일 성수 헤이그라운드 시작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온맘스테이지는 ‘All Mom Onstage’라는 가치를 가진 평범한 엄마들이 잠재된 꿈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이다. 노래, 춤,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꺼내어 자존감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와 가족 등 6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블라썸원 회사 소개를 시작으로 △씽잉미 공연 △12월 출간 예정인 ‘엄마의 이기적인 시간’ 라이팅미 북토크 △넥스트 블루머 발표 △꿈 지도 프로그램 △키즈 미술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을 위한 축제의 장이 꾸며졌다. 3040 엄마들이 가진 꿈을 발산하고, 서로 응원을 받는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 많은 이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아이와 함께할 수 있도록 키즈 프로그램이 제공돼 행사에 대한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블라썸원은 아이 친화적인 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여성의 건강한 사회 활동을 지지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스타트업이다. 블라썸원의 핵심 서비스는 여성 커리어 코칭 및 교육, 문화 성장 소모임, 엄마들의 무대 ‘온맘스테이지’다.
블라썸원은 임신과 출산, 육아로 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육아와 일의 균형을 지키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싶은 3040 여성들에게 다방면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지 기반을 제공한다. 자사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자신에게 맞는 개별 커리어를 만들고,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문화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아래 3040 여성들이 재능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소모임을 론칭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4년간 엄마를 위한 브랜딩 코칭과 소셜 미디어(SNS) 콘텐츠 교육가로 활동한 곽진영 대표, 책쓰기 코칭과 부모 교육 전문가 석경아 이사를 비롯해 블라썸원의 모든 구성원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다. 블라썸원은 관심 분야가 다양한 여성들이 모임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새로운 커리어를 쌓고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다.
블라썸원은 2023년 6월 사회적기업가 예비육성사업을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블라썸원의 서비스를 개시했고, 여성 커리어 코칭 ‘넥스트 블루머’와 문화 성장 소모임 ‘씽잉미’와 ‘라이팅미’를 론칭했다. 11월에는 블라썸원 법인 설립, 엄마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꿈의 무대 ‘온맘스테이지’를 총 3회 진행했다.
△임신,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육아로 우울감을 느끼는 여성 △육아와 일의 균형을 지키며 성장하고 싶은 여성까지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뤄진 블라썸원은 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론칭하고 있다.
임신, 출산, 육아는 여성들에게 풍요로운 경험이지만 이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이 존재한다. 많은 3040 여성이 자신이 쌓아온 커리어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되고, 엄마라는 이름 말고 자신만의 이름을 찾아갈 때 수많은 장벽을 마주하게 된다. 블라썸원은 각 엄마들의 장벽을 낮추고, 그들의 잠재된 재능과 커리어를 되살려 많은 3040 여성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사회로 나아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블라썸원은 3040 여성을 위한 문화 성장 플랫폼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2024년에도 △SNS 브랜딩 코칭 △공저 프로젝트 라이팅미 △그림책 더미북 소모임 △창업 스터디 △온맘스테이지 등 3040 여성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블라썸원 소개
블라썸원은 3040 육아하는 여성들의 취미, 성장 플랫폼이다. 육아를 하며 ‘나’를 잃어버린 엄마들을 위한 무대를 만들고, 다시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3 사회적기업가 예비 육성사업팀으로 참여해 경력보유여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