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스와이어)--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항공 분석 및 항공사 스케줄 데이터 출처인 시리움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미국 국내 시장에서 올 한 해 가장 바쁜 여행일은 2023년 11월 26일 일요일이 될 것이다.
그날 미국 국내선에서는 300만석 이상의 좌석과 2만2000편의 항공편이 운항될 예정이며, 이는 2023년 여름 여행 성수기보다 높은 수치다. 미국의 주요 항공사들은 2022년에 비해 2023년 추수감사절 주간의 수요일-일요일 동안 7% 더 많은 좌석을 운항할 것이다. 이 데이터는 전 세계 1300개 이상의 항공사의 항공사 스케줄을 분석하기 위해 항공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시리움의 디이도 미 스케쥴즈 시스템(Diio Mi Schedules System)에서 제공된다.
해외 여행 수치도 2022년에 비해 2023년 추수감사절 주간에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모든 항공사가 이번 추수감사절에 미국에서 카리브해 휴양지로 여행하는 항공 좌석편은 지난 추수감사절에 비해 14% 증가할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미국에서 유럽으로 여행하는 경우 이용 가능한 좌석이 12%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제3자 언론 보도들이 나타내는 바로는 2022년 4분기보다 평균 예상 운임이 낮아지면서 예약이 약세이다. 시리움의 과거 운임 데이터가 나타내는 바로는 2023년 미국 국내선 항공료는 2023년 8월 최고 평균 운임이 188달러, 최저 평균 운임이 2023년 3월 176달러로 안정적이었다.
미국 국내 시장에서 현재까지 2023년 항공료에 대한 시리움의 분석은 미국 이코노미 좌석의 평균 항공료는 세금 및 수수료를 포함하지 않은 비방향성 편도가 182달러였다. 이는 같은 기간 2022년 평균 운임 159달러와 비교된다. 이에 따라 항공료는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했다.
미국의 11개 주요 항공사는 2023년 11월(2023년 11월 16일까지)에 평균 86.28%의 정시 운항률을 기록하며 탄탄한 영업 실적을 거뒀다. 항공편은 예정된 도착 시간 14:59 이전에 도착하는 경우 정시로 간주하며, 항공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A14’로 알려져 있다. 11월의 현재까지의 실적은 다가오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미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징조이다.
시리움 소개
시리움은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항공 분석 데이터 출처이다. 시리움은 수십년간의 업계 경험과 결합 강력한 데이터 및 분석을 통해 무엇보다도 항공사, 공항, 여행사, 항공기 제조업체 및 금융 기관이 운영을 개선하고 매출을 늘리며 고객 경험을 향상하는 정보에 입각한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
시리움은 전문가 및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한 정보 기반 분석 및 의사 결정 도구의 글로벌 공급업체인 알이엘엑스(RELX)의 일부이다. 알이엘엑스(RELX PLC)의 주식은 런던, 암스테르담 및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음 티커 기호들을 사용해 거래된다: 런던: REL; 암스테르담: REN; 뉴욕: RELX.
추가 정보를 알고 싶으면 LinkedIn에서 시리움 업데이트를 팔로우하거나 www.cirium.com 을 방문하면 된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6066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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