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오픈한 팝업 스토어 ‘카페 기네스’ 전경
서울--(뉴스와이어)--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의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의 신제품 ‘기네스 콜드브루 커피 비어(Guinness Cold Brew Coffee Beer, 이하 기네스 콜드브루)’가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팝업 스토어 ‘카페 기네스(Café Guinnes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0월 3일(화)까지 운영되는 파주 ‘카페 기네스’는 ‘가을 맥주’로 잘 어울리는 기네스 콜드브루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네스 콜드브루’는 풍부한 커피향이 특징인 흑맥주로, 바쁜 하루를 정리하고 난 오후나 이른 저녁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거나 야외 활동에 적합한 가을철에 나들이를 계획하는 등 일상의 여러 순간에 함께할 수 있는 맥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파주 ‘카페 기네스’에서는 기네스 콜드브루를 시음은 물론, 기네스의 크리미한 거품 표면 위에 원하는 이미지를 프린트하는 ‘스타우티 서비스’도 선보인다. 현장에서 기네스 콜드브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네스 콜드브루의 풍미와 비주얼을 극대화하는 전용잔도 한정 수량 증정한다.
또한 기네스 콜드브루 특유의 로스트 커피향과 깊고 진한 기네스의 맛을 달콤한 디저트와 페어링해 개발한 한정판 도넛도 맛볼 수 있다. 한정판 도넛은 트렌디한 도넛 전문 브랜드 ‘올드페리도넛’과 협업을 통해 탄생된 메뉴로, 기존의 맥주에서는 시도된 바 없는 새로운 페어링 경험을 선사한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신세계사이먼 파주에서 진행되는 카페 기네스 팝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 즐길 수 있는 기네스 콜드브루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기존의 맥주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맛과 향, 디저트와의 페어링 등을 통해 기존에 없었던 맛 조합과 나아가 새로운 맥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네스 콜드브루’는 올해 6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됐다. 알코올 도수는 4%며, 440ml 캔 제품으로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기네스만의 특징인 ‘서징(Surging)’이 형상화돼 있어 제품의 부드러움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디아지오는 조니워커, 기네스 등을 포함한 200여개 주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총 180여개국에서 132개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만7000여명의 임직원이 세계 일류 기업을 목표로 함께하고 있다. 디아지오는 ‘언제나 어디서나 삶을 찬미하라(Celebrating life, every day, everywhere)’라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디아지오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립, 환경 보호, 다양성 추구 등의 ESG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소사이어티 2030: 스피릿 오브 프로그레스(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