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데이, ‘지니뮤직과 뮤직런’ 캠페인 전개
서울--(뉴스와이어)--런데이와 지니뮤직이 함께 아티스트 음원을 중심으로 ‘러닝 보이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뮤직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식회사 땀(TTAM)이 서비스하는 달리기·걷기·계단오르기 플랫폼 런데이가 지니뮤직과 함께 진행하는 ‘뮤직런’ 캠페인의 첫 번째 아티스트 주인공은 10월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를 발매한 조유리다.
뮤직런 캠페인은 런데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첫 번째 아티스트 조유리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아티스트 신곡 발매와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런데이는 걷기·달리기 훈련 프로그램과 함께 ‘보이스 코칭’ 콘텐츠를 제공하며 많은 이용자의 사랑을 받는 서비스이다. 주식회사 땀은 런데이 이용자에게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지니뮤직과 함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뮤직런’을 기획하게 됐다.
해당 캠페인은 런데이 애플리케이션 ‘지니와 함께 뮤직런’ 이벤트 페이지에서 ‘조유리의 Loveable RUN 챌린지’를 확인할 수 있다. 챌린지 참가자들은 달리는 동안 조유리의 목소리가 담긴 ‘러닝 보이스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조유리의 신곡 ‘Loveable’과 더불어 ‘Blank’, ‘러브 쉿’ 등 총 5곡이 배경음악으로 구성됐으며, 조유리 음성으로 곡 소개와 응원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각자 편리한 시간과 장소에서 런데이를 통해 조유리의 여러 배경음악과 음성 메시지를 들으며 23분간 달리기를 하면 챌린지 미션 수행이 완료된다.
캠페인에 참가한 이용자는 ‘조유리 Loveable RUN’ 챌린지 스티커와 해시태그 #지니와함께뮤직런, #조유리, #LoveableRUN와 함께 챌린지 참가 인증을 개인 SNS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조유리의 친필 사인이 담긴 런데이 티셔츠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됐다.
런데이 담당자는 “런데이 이용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고민하던 중 이번에 지니뮤직과 함께 뮤직런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풍성한 콘텐츠로 누구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게 노력하는 런데이가 되겠다. 다음 아티스트 뮤직런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지니뮤직 서비스마케팅팀 배대선 팀장은 “런데이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 음원을 적극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땀 개요
땀은 헬스케어 NO.1 런데이(Runday)와 핏데이(Fitday)를 운영하고 있다. ‘땀’은 런데이, 핏데이의 브랜드 콘셉트를 나타냄과 동시에 고객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땀 흘리며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한땀 한땀 저희의 모든 개발과 노력에 신중함을 담아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