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북이 마케터를 위한 틱톡 전문서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을 발간했다
서울--(뉴스와이어)--이은콘텐츠의 출판 브랜드 이은북이 마케터를 위한 틱톡 전문서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발간했다고 밝혔다.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은 마케터와 홍보 담당자, 상사들을 설득하기 위한 홍보 부서 책임자에게 필요한 책이다. 새로운 포맷인 세로형 영상 포맷에 대한 지식은 물론, 유튜브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는 플랫폼 ‘틱톡’의 특징을 담고 있다. 세로형 포맷으로 우리 기업과 브랜드를 알리는 법부터 광고 대비 좋은 성과를 얻는 법까지 친절하게 예시를 들며 하나하나 알려준다.
1부 ‘왜 틱톡인가?’에서는 지금 마케터들이 왜 틱톡을 해야만 하는지를 설명한다. 2021년 7월 전 세계적으로 30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틱톡은 미국에서 이미 유튜브 이용 시간을 뛰어넘었다. 한국에서도 틱톡의 이용률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브랜드 마케터가 틱톡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틱톡을 통해 광고와 마케팅을 한 브랜드가 예상치 못한 도달률과 구매 전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올렸다는 점에 있다.
2부 ‘브랜드의 틱톡 운영 전략’에서는 효과적으로 브랜드 계정을 운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틱톡에서 브랜드 계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려면 창의적 자원과 시간이 필요하다. 브랜드가 틱톡 계정을 운영하기 위한 3가지 축을 소개하며, 실제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도 함께 공개한다.
3부 ‘틱톡 브랜드 전략 실행 기획서 작성하기’에서는 1, 2부에서 설명한 다양한 브랜드의 틱톡 마케팅 사례, 효과적으로 브랜드 계정을 운영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법을 소개한다. 틱톡 브랜드 전략 실행 기획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질문, 목표 설정 방법, 테스트 방법 등을 알려준다.
4부 ‘브랜드 마케팅에서 틱톡 및 숏폼 영상의 가치’에서는 숏폼 영상의 가치를 설명한다. 숏폼이 유행을 넘어 영상의 대세가 되고 있다. 메타는 회사 서비스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이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알파벳도 유튜브에서 숏폼 서비스를 선보이며, 강력하게 키우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에서 틱톡과 숏폼 영상의 가치를 알아본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사람들은 온라인과 더욱 친숙해졌다. 하지만 틱톡은 알아가기도 익히기도 어려운 플랫폼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책에 수록된 예시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보다 보면 틱톡이 어떤 플랫폼인지, 어떤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얻을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특히 틱톡을 어려워하지만, 당장 운영해야만 하는 마케터와 홍보 담당자들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싶은 기업과 브랜드, 마케터, 이용자들에게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헤매는 브랜드 마케터를 위한 실행 가이드’는 좋은 트렌드 분석서 및 가이드북이 돼줄 것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강정수
강정수 저자는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한 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독일 비텐-헤어데케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전문 연구원과 디지털사회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미디어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및 투자 회사 메디아티의 CEO로 미디어 스타트업 발굴에 힘썼다. 2019년부터는 2년간 대통령비서실 디지털소통센터장으로 대통령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반을 조율하기도 했다. 현재 디지털 비즈니스 및 마케팅 미디어 TheCore.media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미디어 전략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누구보다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가 강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한편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헤매는 브랜드 마케터를 위한 실행 가이드’는 7월 18일 발간된다.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이은북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은콘텐츠 개요
이은콘텐츠는 개인 및 기업의 히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최적의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소셜 콘텐츠 마케팅 & 퍼블리싱 기업이다. 또한 출판사 이은북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은북에서는 사람과 꿈을 이어주는 책을 출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