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환경 경영 캠페인 개최

한국교직원공제회, ‘용기내 프로젝트 x 마르쉐 채소시장@여의도’ 행사 진행
농작물부터 리필 가능한 제품까지 다채로운 제품 판매
다시살림 부스 운영 비롯해 방울토마토 제공하는 이벤트 제공

2022-06-17 08:51 출처: 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교직원공제회가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용기내 프로젝트 x 마르쉐 채소시장@여의도’를 개최했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가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여의도 사옥에서 ‘용기내 프로젝트 x 마르쉐 채소시장@여의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교직원공제회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자 진행됐으며, 참여 인원의 환경의식 강화 및 지속 가능 소비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친환경 농작물 생산자 32팀, 공제회 임직원 450여 명, 인근 주민까지 참여했다.

당일 수확한 토마토, 버섯, 제철 채소 등 다양한 농작물부터 리필할 수 있는 세제, 천연 수세미, 도마 등 부엌살림까지 다채로운 제품들이 판매됐다. 종이가방과 유리병 등 포장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다시살림 부스’를 운영했고, 물건을 담아갈 용기나 장바구니를 가져온 선착순 200명에게는 방울토마토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독려했다.

‘농부시장 마르쉐’는 서울을 대표하는 파머스 마켓으로 2012년부터 무농약 등 친환경 농가를 지원하고, 환경과 소비자 모두가 지속 가능한 음식문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책임 있는 생산과 소비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때다.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도 사내에 다회용컵을 도입하는 등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며 “범지구적 친환경 활동과 정책 참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교육 가족과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더케이숲 조성 캠페인, 일회용품 저감 캠페인, 환경 경영 내재화 교육 등 지속적으로 환경 경영 해결 동참을 통한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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