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층제조 녹색무역협회, 신임 사무차장에 셰리 먼로 임명

AMGTA의 글로벌 목표 달성 주도

할리우드, 플로리다--(뉴스와이어)--적층제조(AM)의 환경적 이점을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글로벌 무역 단체인 적층제조 녹색무역협회(Additive Manufacturer Green Trade Association, 약칭 AMGTA)가 셰리 먼로(Sherri Monroe)를 즉시 효력을 갖는 신임 사무차장(Executive Director)으로 임명했다고 7일 발표했다.

셰리 먼로는 미국 적십자사 최고지역개발책임자 겸 사무차장, 미국 암학회 프로그램 마케팅 및 커뮤니티 참여 총괄 등의 직책을 통해 비영리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 왔다. 또 영리 기업의 혁신을 위해서도 성공적으로 일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소재한 지멘스 에너지(Siemens Energy)를 지원한 바 있다.

셰리 먼로 신임 AMGTA 사무차장은 ”조직이 더욱 발전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에 AMGTA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적층제조는 지속 가능한 제조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며, 엄격한 연구와 지원 활동을 통해 업계가 이러한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것이 AMGTA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네프(Brian Neff) AMGTA 이사회 의장은 ”비영리 및 영리 분야에서 검증된 먼로의 리더십은 우리 조직의 사무차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기에 완벽한 조건이다. 앞으로 신임 사무차장과 함께 AMGTA의 놀라운 성장을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MGTA는 올여름 막바지에 항공기 엔진 브래킷 관련 첫 번째 위탁 수명 주기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AMGTA 개요

AMGTA는 2019년 11월 적층제조가 기존 제조 방식보다 환경에 이롭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출범했다. AMGTA는 생산 또는 공정의 지속 가능성과 관련해 일정한 기준을 준수하는 모든 적층제조업체 또는 업계 이해 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독립적인 비영리 기관이다. 담당자(셰리 먼로, Sherri Monroe)에게 전화(+1 954.308.0888)나 이메일(www.amgta.org)로 자세한 정보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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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amgt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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