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과 체스의 만남… 노르웨이 푸마 홍보대사 카르스텐 바르홀름과 망누스 칼센, 스포츠와 경쟁을 주제로 대화

“내가 사랑하는 것에서 늘 더 나아지고 싶다”

2022-04-22 15:33 출처: PUMA SE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PUM)

노르웨이 푸마 홍보대사 카르스텐 바르홀름과 망누스 칼센, 스포츠와 경쟁을 주제로 대화

헤르초게나우라흐, 독일--(뉴스와이어)--푸마(PUMA) 홍보대사 겸 세계 챔피언 카르스텐 바르홀름(Karsten Warholm)과 망누스 칼센(Magnus Carlsen)이 서로의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도전의식을 북돋는다.

노르웨이의 두 선수는 스포츠 기업 푸마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육상과 체스를 시작한 계기와 스포츠를 즐기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바르홀름 선수는 “어떤 것이 됐든 제안을 받으면 그것을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나는 친구를 만나듯이 항상 내 자리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칼센 선수 역시 “나는 여덟 살이 되면서 전문적인 훈련을 시작했지만 힘들지 않았다“며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내가 좋아해서 체스를 뒀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세계 체스 챔피언 망누스 칼센과 400m 허들 올림픽 챔피언 카르스텐 바르홀름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 여정과 경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칼센 선수는 “어떤 시점이 오면 나 자신과 경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경기에서 이겼지만 좋은 경기를 펼치지 못하면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다.

바르홀름 선수는 “누구라도 이기면 좋고 지면 싫다. 경기에서 이기는 것은 나 자신에게 거는 기대와도 같다. 경쟁에 대한 의지가 없으면 최고의 수준에 도달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에서 큰 목표를 달성한 두 선수는 자신의 최고의 순간을 이야기했다. 바르홀름 선수는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세계 기록을 세웠을 때를 꼽았다. 칼센 선수는 2000년 노르웨이 체스 챔피언십(11세 미만)에서 첫 우승을 거뒀을 때를 잊지 못할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했다.

바르홀름과 칼센 선수 모두 노르웨이 출신으로 푸마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사진: 올라프 스투베루드(Olav Stubberud)

동영상: 비에르나르 베르페이드(Bjørnar Verpeide)

기록 및 스타일링: 샬롯 볼드(Charlotte Wold)

푸마(PUMA) 개요

푸마는 신발, 의류 및 액세서리를 디자인, 개발, 판매, 홍보하는 세계 굴지의 스포츠 브랜드다. 푸마는 70년 이상 세계에서 가장 빠른 육상선수를 위해 빠른 질주를 돕는 제품을 개발하며 스포츠와 문화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푸마는 축구, 달리기, 트레이닝, 농구, 골프,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탁월한 성능을 구현하고 스포츠 정신이 담긴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공급하며, 유명 디자이너 및 브랜드와 협업해 스포츠의 영향력을 거리 문화와 패션에 접목하고 있다. 푸마 그룹(The PUMA Group)은 푸마, 코브라 골프(Cobra Golf), 스티치드(stichd) 등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현재 독일 헤르초게나우라흐(Herzogenaurach)에 본사를 두고 12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약 1만6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1900568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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