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 호텔외식F&B과,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수상

2020-11-24 11:01 출처: 신구대학교

신구대학교 호텔외식F&B과 학생들이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참가해 수상했다

성남--(뉴스와이어)--신구대학교 호텔외식F&B과 학생들이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출전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신구대학교 호텔외식F&B과는 호텔외식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한 리더를 양성하는 학과로 호텔 및 외식산업 분야에서 식음료 실무능력을 갖춘 F&B실무자를 길러내는 학과이다.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한국조리협회, 조리기능장려협회, 집단급식 조리협회가 주최하며 하반기 대한민국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열린다. 조리 종사자와 조리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 유일무이한 최고의 요리대회다.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신구대학교 호텔외식F&B과 이현석, 한유빈, 최재웅, 유승화 학생이 4인 1조 라이브경연(코스/단품요리) 부문에 출전해 육전, 쌈무 피클, 시금치 말이, 고기 산적, 오미자 배화채 등 한국 명절 음식을 재해석한 요리를 선보여 금상에 이어 우수상까지 수상했다. 또 양주연, 석승연, 하윤경, 유재혁, 윤도경 학생이 5인 1조로 라이브경연(코스/단품요리) 부문에 출전해 제주 광어 세비체, 흑돼지 룰라드, 제주애플망고젤리, 녹차 팥 퐁당 오 쇼콜라, 제주감귤무스케이크 등 제주도를 콘셉트로 제주도 전경을 볼 수 있는 요리를 선보여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호텔외식F&B과의 이현석, 한유빈 학생이 2인 1조로 전시경연(세계요리)에도 출전해 전복 빠에야, 초계 파스타 요리로 한국 보양식을 재해석하며 동상을 수상했다.

신구대학교 호텔외식F&B과는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출전해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요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팀을 결성해 신구대학교와 학과의 지원, 학생들의 밤낮 없는 노력으로 또 한 번 큰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구대학교 이현석 학생은 “라이브 경연이라 더 긴장하고 준비할 것이 많았는데 학과 교수님들과 장유민 선배님, 팀원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고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신구대학교 양주연 학생은 “기쁘고 힘든 일을 함께하면서 팀원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알았다. 서로가 있어 만들어낸 결과물이었다. 처음 나가는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자신감도 얻고 준비과정에서 배운점, 느낀 점이 많아 참가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과 조언을 해준 신구대학교 외식서비스경영전공(현 호텔외식F&B과) 장유민 1기 졸업생은 “졸업생으로서 후배들의 대회를 지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는 것에 대해 저 또한 성취감을 느낀다. 처음 만난 8월부터 대회가 있었던 11월까지 대회준비에 몰두해 밤을 새우며 고생한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대회 준비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백승희 학과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또 한 번 열심히 준비해 좋은 결과를 낸 제자들이 자랑스럽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재능을 지속해서 계발해 훌륭한 셰프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구대학교 개요

신구대학교는 2·3·4년제 사립전문대학이다. 캠퍼스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업디자인학부, 생명환경학부, 정보미디어학부, 비즈니스실무학부, 보건복지학부, 공간시스템학부 등을 두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